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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 채용기업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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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 채용기업과 업무협약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6.05.0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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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김동진 기자] 광명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8개 채용기업 대표 및 8명의 청년인턴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 시행을 위한 광명시·채용기업 간 2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는 인턴기간 6개월간 청년인턴에게 월140만원을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을 받은 채용기업에서는 인턴기간 종료 후 최소 1년 이상 월 150만원 이상을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광명시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말한다.

시에서는 당초 금융기관의 시 협력사업비 2억원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24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에 2억56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30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광명시와 채용기업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과 노력으로 오늘까지 11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을 목표로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에 참여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극심한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러니 청년들은 힘들지만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서 그래도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함께 보여 주자"고 당부했다.

협약에 참석한 채용기업 대표는 "구인난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에 시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고, 기업에서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인턴들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준 광명시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근무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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