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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마이그룹 임직원 대상 임시환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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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마이그룹 임직원 대상 임시환전소 운영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6.05.0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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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전문인력 파견 및 이동점포 '위버스' 활용한 환전서비스 제공
▲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6000여명을 맞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설치한 우리은행 임시환전소에 모인 유커들이 우리은행 모바일전문은행 브랜드 위비 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경인경제 김동진 기자] 4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대규모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임시 환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이어, 대규모 유커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두 번째 임시환전소이다.

운영시간은 행사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중국어 가능인력 2~3명을 파견해 언어 지원과 함께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행사장이 반포한강시민공원인 점을 감안해 45인승 대형버스를 특별 개조해 제작한 최신형 이동점포 '위버스'를 배치하고, 환전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운영한 임시환전소에서 많은 유커들이 환전서비스, 이벤트 외에도 우리은행 및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MICE산업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임시 환전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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