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진 의원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평택을)이‘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에서 직능본부 부본부장, ‘진짜 경기도 선대위’에서 정책본부장, 제6권역 공동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0일 민주당은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가졌으며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진 의원은 중앙선대위에서 직능본부 부본부장에 임명됐으며, 직능본부는 향후 직능단체들과 정책간담회, 정책협약식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카톨릭농민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남북산림협력포럼, 한국수목보호협회, 한국산양삼협회,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 등 9개 농해수위 직능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직능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경청하는 소통 능력과 특유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앞으로도 직능단체들과 긴밀한 접촉을 늘려나가겠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이 의원은 오는 3일 ‘진짜 경기도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정책본부장·제6권역 공동선대본부장에도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수도권 서남권을 포함, 경기 지역의 수많은 현안을 다루며 새로운 정부의 경기권 정책에도 도민들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병진 의원은 “12.3 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에 기여하고, 새로운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남은 한 달간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