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최을용)은 4월 25일(금)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과 평택시 산업 육성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 개발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책 및 서비스 개발 상호 협력 ▲인적·물적 기반 공동 활용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특히 평택시의 AI 전담 부서 신설(2025년 3월)과 연계해 기술 기반 복지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과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 도입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디지털 기술 기반 보건복지 정책 개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 원장은 "평택시에서도 AI를 담당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평택산업진흥원과 같이 AI 종합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AI 관련 정책들이 종합적으로 연계가 되고 일관성이 있게 추진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오늘에 이 업무협약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평택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향후 양 기관은 평택시 디지털 기술 기반 보건복지 정책 개발 연구를 추진하며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