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동생들에게 전하는 청렴의 마음-
◦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1일 청렴 나눔카페 오픈
◦ 유아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만들어 가는 소행성(소통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 새말 청렴문화의 일환
◦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1일 청렴 나눔카페 오픈
◦ 유아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만들어 가는 소행성(소통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 새말 청렴문화의 일환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4월 23일 7세 아름반 유아들이 6세, 5세 친구들을 초대해 청렴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의형제 청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형님반 유아들이 나눔카페에서 직접 만든 ‘청렴 키링’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의형제반 동생들에게 전하며, 함께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자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유치원 곳곳에 형님들이 만든 청렴 포스터를 전시해 청렴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나눔한 ‘청렴 키링’은 지난 ‘2025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청렴 캐릭터를 활용하여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7세 유아는 “동생들에게 청렴이 뭔지 알려주게 되어서

부끄럽지만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유숙종 원장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청렴의 의미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전하는 모습을 통해 배움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하며 격려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아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놀이중심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연령 간 배려와 소통의 장이자 유치원 전체가 만드는 따뜻한 청렴 문화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 앞으로도 새말유치원은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는(소행성) 새말 청렴 레시피’를 주제로 다양한 청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