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애 인식개선 교육활동
◦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푸른동삭유치원은(원장 유미숙)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4일부터 4월 21일까지 2025학년도‘함께 어울림(교직원, 학부모, 유아 장애이해교육)’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 인식개선 활동은 교직원, 유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여 각 교육 주체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4월 17일‘함께 웃어보아요.’ 장애 인식개선 마술 인형극,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학급별 ‘달짝양말 현수막’색칠하기 활동과 가정 연계 및 교직원 장애이해 문제풀기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활동이 다채롭게 계획되었다.

본 교육활동은 일회성 또는 유아 중심의 단순한 활동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장애 인식개선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가정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여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통합교육 및 장애이해교육이 가정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된다.

유미숙 원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을 위한 다양한 행사는 유아로 하여금 주도적인 인성 함양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교사, 유아, 학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활동은 유치원의 통합교육 및 인성교육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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