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김수인·이승민의 <극락(劇樂)> 콘서트를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3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개최한다.

소리꾼이자 국립창극단원 김수인과 바리톤, 오페라 가수 이승민의 첫 번째 평택 공연으로 국악과 클래식,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넘어 락 스타일로 재해석된 곡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석 1만원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한국소리터(031-683-38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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