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구대, 자살 방지 공원 지역 선정, 평택보건소와 협업, 현장점검
-대형 공원 2개소(신대동 레포츠, 모산골 평화공원) 외진 곳, 밝은 거리 조성
-세계보건기구 제정(WHO) 자살 예방의 날, 평택역 앞에서 합동 캠페인
-대형 공원 2개소(신대동 레포츠, 모산골 평화공원) 외진 곳, 밝은 거리 조성
-세계보건기구 제정(WHO) 자살 예방의 날, 평택역 앞에서 합동 캠페인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역 내에서 소중한 “생명지킴”활동의 일환으로 평택보건소와 손을 잡고 지역내에 위치한 대형공원 2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하였다.

지난 5월경 및 9. 5.(목) 10:00경 평택지구대(대장 유성우)와 평택보건소(정신건강 보건팀 윤보람)는 자살 우려가 있는 지역 내, 대형 공원 2개소를 선정, 합동점검을 하였고, 어둡고 외진 지역을 밝은 이미지로 바꾸고, 예방 문구가 적힌 로그젝트(빔)와 함께, 최근 1년 내 “자살” 발생 우려가 있던, 적이 지점을 선정하였다.
이와 함께 신대동 레포츠공원은 관련 시설물 등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모산골 평화공원은 현재, 설치 진행 예정이다.

지난 9. 10.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4시경부터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평택보건소와 합동으로 평택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지킴” 예방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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