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오는 7. 3.(수) 오후 3시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창단식은 시립국악관현악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택시민, 문화·예술인, 동호인, 관련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예술단의 활동계획과, 미션, 비젼을 설명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창단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 제작하여 평택의 문화예술 저변과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평택의 예술인들과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여 시너지를 확보하고 지역의 역사, 인물, 이야기 등 사료를 적극 연구하여 평택 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국악의 본산이자 스승 지영희 명인의 고향인 평택의 역사성과 음악적 특성을 기반으로 평택시가 21세기 새로운 국악관현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단원 모두와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 의 : 평택시문화재단 시예술단운영팀(8053-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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