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거점조성 지원사업 –방·방 프로젝트- “큰방을 찾습니다.” 사전 공고한다고 밝혔다.
거점조성 지원사업은 평택시 내 유휴공간 재구성을 통해 평택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거점 허브 공간 조성과 해당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성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중 최대 4천만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최대 3년 연속지원사업으로 ▲1차년도 ‘조성’(지역연구, 거점조성), ▲2차년도 ‘탐색’(컨텐츠 개발, 지역 네트워킹, 친밀감 형성), ▲3차년도 ‘확산’(컨텐츠 확산, 자립기반마련)의 추진 과정을 거쳐▲ 4차년도의 독립 문화 공간으로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공 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공간 운영 지향, ▲시민 대상 공공성 프로젝트 운영,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권고, ▲추후 독립 문화 공간으로의 자립을 위한 노력 등을 선정 주요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거점조성 지원사업 –방·방 프로젝트- “큰방을 찾습니다.”는 거점공간과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사전공고 기간을 거쳐 5월 24일(금)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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