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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 신장동 “뉴욕 FESTIVA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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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 신장동 “뉴욕 FESTIVAL” 성료
  • 김철배 기자
  • 승인 2023.09.19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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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문화타운, “북적북적” 전통문화축제도 함께 진행

“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이하 상인회)”과“신장문화타운”은 2023년 9월 16일~17일(일) 이틀에 걸쳐 신장동 평택국제중앙시장 뉴욕거리벽화 앞과 시장중앙통로에서 “뉴욕 FESTIVAL”과 신장 국제시장 “북적북적” 전통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최원용 부시장,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김상곤 도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 이종원 시의원, 최재영 시의원과 정창무 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 천세환 신장문화타운 대표, 송두학 신장2동 국제화혁신회 위원장, 천기진 평택국제중앙시장 시설안전관리위원장,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 김연진 원균장군문화벨트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훈 금요포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장동 평택국제중앙시장 뉴욕거리벽화 앞에서 진행된 “뉴욕 FESTIVAL”은 경기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상인회가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16일(토)에 다나카, 허공, 정들레, 박상현외 밴드공연이, 17일(일)에는 가수 안소정을 비롯한 밴드공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시장중앙통로에서는 신장문화타운의 주최로 “북적북적” 전통문화축제“ 10개부스에서 전통문화체험, 평택(북부) 역사인물 • 문화유산, 안내 • 간식코너(바나나주스, 솜사탕, 팝콘 등), 양말목 공예 & 버블램프 만들기, 평택(송탄) 옛 사진전이 진행되었다. 

축제에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미군부대 인근에 위치한 국제중앙시장답게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했다. 체험부스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놀이문화 체험(투호놀이)과 옛 군사문화체험(갑옷입기, 병장기체험, 활쏘기)과 평택의 역사적인 인물과 간식코너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창무 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은 “58년 시장이 개설된 이래 처음으로 주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축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을 생각하면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세환 신장문화타운 대표는 “처음으로 축제를 주최하여 부족했지만 많은 시민들의 찾아 참여해 주시고 평택국제중앙시장 상인회와 상인 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시 축제를 준비하고 주최할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갑옷입기와 활쏘기 부스를 진행한 김연진 원균장군문화벨트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즐겨 주셨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평택과 인근 시도 시민들에게 선무일등공신이었던 원균 장군을 바로 알리고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밑걸음이 되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차량통제와 함께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없이 진행되었으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외부상인들을 받지 않고 상인들과 체험부스만으로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한 상인회이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축제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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