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오후 2시에 평택 성모병원에서 전국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직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상호 공동발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 참석자로는 민정기 평택시 성모병원 원장, 류선영 부원장, 이창회 원무팀장, 이용준 법무홍보팀 팀원과 이해금 전국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前 평택시의원, 김정훈 부회장, 박운주·최성용 사무국장, 김월라 감사, 김재훈·임계선 상임이사, 유순덕·홍주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ybc방송에서 실시간 방송 취재 하였다.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보험실비는 많이 들고 계시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평택 성모병원 민정기 원장은 “지역 관내의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상담,교육까지 모든 것을 다해즐수 있다고 하며,저희 평택시민의 일원으로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또 병원에서 이분들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환경조성등 도울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의사를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조체계 구축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각종 건강 정보 및 의료정보의 제공과 건강 강좌등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역 발전과 소상공인들과의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