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은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두 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번에 개설된 한지공예(강사 정은희)와 에코페이퍼밴드(강사 이상완) 공예는 지역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하여 무료 강좌로 진행되며, 개인별 재료비는 별도로 납부하여야 한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한지의 아름다움과 종이의 재활용을 통한 작품 작을 통해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문화학교 수강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http://www.ptmunhwa.or.kr/) 또는 전화(031-654-8808)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