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까지 36개 지정 정비업체에 방문해야
수원시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자동차 무상점검을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현수막이 게시된 관내 지정 36개 정비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점검항목은 오일류, 필터류, 벨트류, 타이어, 등화장치 등 20개 항목이다.
36개 정비업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3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동차 점검은 운행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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