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위원장 “시민들과의 소통 큰 보람 얻어, 민원 해결 위해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소통 간담회’와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용이동에 위치한 현촌공원에서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열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의원, 용이동협의회장 등이 함께 하였다.
김현정 위원장은 “골목당사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시민께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실천 행동이다.”며 “쓴소리도 많이 듣지만, 함께 소통하면 마음이 참 편하고,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은 8월 29일 오후 6시 "용죽지구 생기자리공원" 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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