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오후 3시 평택동 44-4 2층 커피숍에서 정일구 평택시의원의 주최로 ‘차없는 거리 상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평택 을), 김근용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한 평택시 도시철도과 ,일자리경제과, 건축허가과, 환경지도과, 도로사업과 관계자, 신평동 동장과 평택 중앙 상인회, 평택시 소상공인회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평택역 앞 중앙시장 상가로, 명동거리 일번지 거리 등 앞으로 시행될 ‘차없는 거리’ 공사로 인한 평택 중앙상인회와 소상공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과 평택시 관계자들은 평택 중앙상인회 현안 등 경기도가 시행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상인회 등록 등 여러가지 현황들에 대해 소통하며 상인들의 의견들을 청취했다.
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일구 시의원은 현재 ‘차없는 거리’는 70%의 설계 단계 추진 중이라는 평택시 도시철도과의 진행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차없는 거리의 진행상황은 꼭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공사로 인한 고충들과 피해들을 최소화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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