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news/photo/202307/38179_41601_5641.jpg)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은 지난 5일, 12일, 13일 총 3일에 거쳐 본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핑안전 등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염ㆍ폭우 등 재난대응훈련 ▲교통사고 발생 시 대응훈련 ▲여름철 많아지는 야외활동을 대비한 위험성 인지 훈련 ▲상황별 대처방법 숙지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가오는 휴가철 높아지는 야생동물, 산악사고, 물놀이 등 야외활동 사고를 대비해 산악 사고 부상자 케어법, 물놀이 사고 시 구조 방법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훈련 교육도 진행되었다.
황은식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많은 종사자들이 안전체험교육을 받아 각종 사고로부터 대처능력을 키워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안전약자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안전체험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교육에 직접 참여한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훈련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임ㆍ직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취약한 복지서비스 현장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월 25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