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6일, 화성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사진=화성시의회]](/news/photo/202306/37334_40664_427.jpg)
화성시의회는 6일, 화성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25명의 의원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이외에도 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화성시의회는 6일, 화성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사진=화성시의회]](/news/photo/202306/37334_40665_50.jpg)
김경희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온몸으로 버텨내신 분들의 상처와 희생 위에 만들어졌다.”라며,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8회를 맞이하는 현충일 추념식은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념식 후에는 보훈단체가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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