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윌17일 오후6시30분  장안 예식장에서, (사) 송탄 중앙라이온스 클럽  관계자분들과  내외빈들과 클럽 회원 84여명과 평생회원31명과 함께 제42대·43대 회장 이·취임식 을 개최 하였다.

이번 (사)송탄 중앙라이온스 클럽 이·취임식은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내빈소개, 연혁보고, 기념사, 치사,스폰서 클럽 회장 축사,축사,354-B지구 현황 보고,총재 공식방문 기념품 전달, 시상,취임회장 선서,신·구 회장 인수인계식,회장 취임사, 명패 전달식, 회장·총무·재무 공로패 수여, 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 라이온스 노래, 사자후, 폐회선언 및 타종과 함께 저녁식사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제42대 김상철 (회장)은 "'최선을 다하며 즐기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클럽 내적으로 산악회, 골프회, 당구회, MTB등 동호회 활성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하였으며, 외적으로는 추석,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수재민 라면봉사, 지진으로 피해입은 튀르키예에 성금 전달등을 하였으며, 이 모든 것은 우리 자랑스런 (사)송탄 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함께 수고해주신 김중천 총무님과 문영식 재무님, 임주희 네스회장님과 임원님, 김경문 전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제43대 취임 백종호(회장)은 "능동적인 정직한 봉사 "라는 슬로건 아래 첫째, 화합으로 단결된 클럽 만들기, 둘째, 자아를 변화 시키고 개선 하자 입니다. 셋째, 꿈과 희망을 함께 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고 존경하는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말은 꿈과 희망이라고 합니다.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오늘 보단 내일의 꿈과 희망을 위해 회원님들을 섬기면서 웃음이 넘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사)송탄 중앙라이온스 클럽을 만들것을 약속 드립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로는 홍기원국회의원 영상동영상 축사와 경기도 국민힘(갑), 김상곤 도의원,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송탄 라이온스 손정민 회장 등  내·외빈으로는  평택 갑 국민힘 최호 당협위원장, 평택시 최재영, 이종원 시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주남석 보좌관, 송탄 애향회 조영제 회장, 경인경제 김철배 부장등  각계각층 단체장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 하였다.

특히 이날 주목할만한것은 (사)송탄 중앙라이온스 클럽과 제36주년 중화민국 담자대지사회와 자매결연등 역사가 깊은 명실상부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클럽이라고 말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