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 3년 연속 선정![사진=안성시]](/news/photo/202212/33968_36855_1344.jpg)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올해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의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 청결과 자원순환 정책 추진 등 청소행정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평가에서 안성시는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에 올라 기관표창은 물론, 1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규모에 따라 A그룹, B그룹, C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안성시는 C그룹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 불법행위 단속강화 및 홍보실적 등 청소행정의 4개 분야, 15개 지표와 도민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평가한 결과, 지난 12월 1일 최우수시로 최종 선정됐다.
![안성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 3년 연속 선정![사진=안성시]](/news/photo/202212/33968_36856_1353.jpg)
이에 안성시는 지난 2019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안성시가 명실상부한 자원순환도시임이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성시는 지난 1년간 도시 청결 유지, 생활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사업,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 재활용 바로알기 교육 추진, 야간 단속용 적외선 CCTV 설치, 자원순환가게 운영,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 추진 등 다양한 신규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안성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 3년 연속 선정![사진=안성시]](/news/photo/202212/33968_36857_143.jpg)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경기 만들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을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민의식 개선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자치단체 3년 연속 선정![사진=안성시]](/news/photo/202212/33968_36858_14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