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점검 실시[사진=안성시]](/news/photo/202211/33866_36746_3126.jpg)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4일 경기지역 안전보건협의체(안성시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경기도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 본부)와 함께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공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지는 KCC안성공장 증설 현장(안성시 서운면 동촌리 300)으로, 추락사고·끼임사고·개인 보호장비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핵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성시,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점검 실시[사진=안성시]](/news/photo/202211/33866_36747_3137.jpg)
지역안전보건협의체는 합동 점검을 마친 후 해당 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를 핵심 슬로건으로 하는 노사 안전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안성시,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점검 실시[사진=안성시]](/news/photo/202211/33866_36748_3148.jpg)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건설현장에서 사고, 사망, 부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무런 사고나 피해 없이 준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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