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신남방지역 수출시장과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2021년 1차 신남방지역(베트남) 진출을 위한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베트남 시장 및 진출 방안을 시작으로 신남방지역의 국가들에 대한 진출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국가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세미나는 베트남지역 진출 방안을 주제 개최되며 ▲ 베트남 시장에 대한 이해 ▲ COVID19와 베트남 ▲ 베트남 소비시장 트렌드 등 총 3시간의 강의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은 선착순 500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ByXv-_vnQqa59hkNNeOPbQ)으로 진행하며 상세 내용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등 신남방지역의 다른 국가들 진출에 관한 세미나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남방시장을 개척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되어있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중소기업들의 수출다변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홍승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