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 비즈메이커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청소년 창작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창작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진행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경기지역 비즈쿨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 비즈메이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중기청과 경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9개 기관*이 협업하여 청소년의 창작 아이디어 발굴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은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프린터, 목공 등을 이용하여 팀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된다.
* 참여 메이커스페이스 : 경기창업메이커 DCT, 아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업사이클플라자), 느티나무도서관, 한국복지대학교 메이커 교육센터, 동탄중앙이음터센터, 부천산업진흥원,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안산시청소년재단(창작나래)
청소년 창업팀은 기업가정신 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최종 완성된 시제품은 평가를 통해 우수 6팀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팀은 아이디어 모집분야(목공, 업사이클링, 3D프린팅, 기타)를 참고하여 13일부터 오는 27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https://www.mss.go.kr/site/gyeonggi/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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