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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후보적합도…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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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후보적합도…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 김인종·이민희 기자
  • 승인 2021.03.1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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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이재명 25% 윤석열 23% 이낙연 10%"
4개 기관 조사‥文, '잘못하고있다' 53%
(좌측부터) 이낙연·이재명·윤석열 [사진= 연합]
(좌측부터) 이낙연·이재명·윤석열 [사진= 연합]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 대한 호감도가 지난 12월 3주차 부터 3월까지 52%로 같은 수치를 보인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호감이 간다는 시민은 3월에 44%로 지난 12월 대비 9%나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지사를 꼽은 응답자가 25%, 윤석열 전 총장을 꼽은 응답자가 23%,
이낙연 더민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0% 였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적합도 차이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였다.

'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 질문'에는 이 지사 32%, 이 위원장 13%, 정 총리 4%로 순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 25%, 안철수8%, 홍준표8% 등 순이다.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이 보궐선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82%가 '영향이 있을 것이다'고 나왔다.

또한, LH직원 대상 정부합동조사단의 1차 전수조사와 청와대 비서관급 직원대상 자체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가 73% 로 나와 시민들의 날선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보궐선거 인식조사에서는, 이번 선거에 대해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40%) 보다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가 48%로 나와 1월 3째주 이후 처음으로 정권심판론이 국정안정론 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다.

서울,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정권심판론이 국정안정론보다 10%p이상 높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39%, '잘못하고 있다'(매우+잘못)는 부정적 평가가 53%로 나와 2020년 7월 조사 이래 긍정평가는 최저 수준으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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