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수원 슬기샘어린이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려

수원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이 진행하는 서현 그림책 원화전 '마음이 씨-익'이 슬기샘어린이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매주 (목)~(토) 오후 1시부터 5시 올해 말까지 개최된다.
2020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그림책 작가 서현의 기획 전시를 통해 원화의 예술성과 흥미를 느끼고 그림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프로그램별 상이) 서현 그림책 원화전 <마음이 씨-익>
:《눈물바다》,《커졌다》,《간질간질》및 출간 예정작《토끼전》,《물것들》
총 5작품 원화 및 아트프린팅 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서현 작가와 전시실을 함께 돌며 작품 및 그림에 담긴 갤러리 토크를 오는 21일(토) 14:00~15:00(1차) / 16:00~17:00(2차)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지역 그림책 작가 서현 작가의 흥미로운 원화를 직접 보며 작품의 창작 과정을 알아보고 작가의 흥미로운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즐거움과 감동을 느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책문화부 슬기샘어린이도서관팀 031-247-8774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skid) 공지사항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통합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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