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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2016, 5주년 맞아 특별한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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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2016, 5주년 맞아 특별한 무대 선보인다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6.04.0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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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일, 하루 더 즐기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김동진 기자] 오는 6월 10일, 11일, 12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아비치의 마지막 공연일 수도 있고, 역대 최고의 라인업 예상 등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화제인 가운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페스티벌 개최 일수 증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덕션, 관객 편의시설 증대 등 스페셜 에디션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3일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지금까지 2일 간 진행되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3일간 펼쳐진다. 과거에는 2일간 약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내한했다면 올해는 3일 동안 100팀의 라인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 토, 일 3일간 진행되는 올해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차 라인업에서 발표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아비치(Avicii), 아프로잭(Afrojack)을 비롯해 역대 최고 라인업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하되 힙합, 록, R&B 등 훨씬 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를 출연시킬 계획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프로덕션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기존 무대를 뛰어넘는 진보된 기술력의 프로덕션으로 다시 태어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이다. 멀티 스테이지로 운영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DJ들이 중심이 되는 메인 스테이지, 퍼포먼스 중심의 라이브 스테이지를 비롯해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컨셉의 스테이지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덕션이 무대를 뒷받침해 페스티벌 몰입도를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최첨단 플렉서블 LED와 첨단 개폐가 가능한 LED, 그리고, 4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바코(Barco) 사의 E2콘트롤러를 이용해 비주얼 쇼를 구현해 공연장을 더욱 판타스틱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사운드 시스템 핵심은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특성을 고려해 외부로의 소음은 최소한으로 줄이되 내부에서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도심 특성 상 사운드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으면서 내부적으로는 폭발적인 음량을 연출하기 위해 울트라 코리아는 매해 세계 최정상의 사운드 시스템과 전문가를 마이애미에서 영입해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지금까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사운드와 영상을 제공해 왔다. 

최첨단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그간의 노하우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팀워크로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맞이해 최첨단 LED 비주얼 시스템과 고퀄리티 비주얼 쇼, 폭발적 사운드 등으로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완벽한 세계를 보여줄 울트라 코리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급증하고 있는 관객수에 맞춰 화장실, 식음료 부스 등 관객 편의시설을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증설한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객의 동선을 분석, 이를 고려해 편의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휴식 공간도 신설해 관객들이 충분한 휴식도 취하고 페스티벌도 오랜 시간 동안 활력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현란한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존, 한국 거리 음식 존 등을 신설해 예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6월 10일, 11일, 12일 총 3일에 걸쳐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1차 라인업에 이어 곧2차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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