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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오는 11∼12일 수원서 ‘2020 리부팅’ 야외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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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오는 11∼12일 수원서 ‘2020 리부팅’ 야외공연 개최
  • 신규대 기자
  • 승인 2020.07.0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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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측, '원형 좌석 존·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 안전행사 추구
▲ 경기아트센터 전경. [사진=경기아트센터]
▲ 경기아트센터 전경.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불안감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실감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수개월의 온라인 공연에서 벗어나 직접 관객과 마주하면서도 감염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공연은 오는 11∼12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앞 야외광장과 남수동 수원사 마당에서 '2020 리부팅(REBOOTING·재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센터 산하 예술단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국악, 마술,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 야외광장에 설치된 원형 좌석 존(Zone). [사진=경기아트센터]
▲ 야외 원형 좌석 존(Zone). [사진=경기아트센터]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공연장에는 미리 표를 산 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관객들은 일행당 지름 2m의 플라스틱 관으로 제작된 '원형 좌석 존(Zone)' 1곳에 배정받는다.

다만 좌석 존에는 성인 기준 최대 3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서 일행이 성인 5명이라면 2명과 3명씩 나눠 각각 다른 좌석 존에 앉아야 한다. 좌석 존은 서로 2m씩 떨어져 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8일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을 선택했던 공연예술계의 '재도약'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온라인보다 생동감 넘치는 공연 현장을 원했던 관객들에게는 갈증을 해소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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