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공연예술인 60팀이 다양한 공연 펼쳐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11월 29일까지 도내 각 지역에서 '청년을 노래한다' 버스킹(거리 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공연예술인 60팀이 도내 31개 시·군에 있는 거리, 광장, 시장, 공원, 계곡 등에서 대중음악과 재즈,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주말, 휴일에 진행된다.
이들의 공연 모습은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scampus.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