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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원격수업 전환 학교 1개교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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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원격수업 전환 학교 1개교로 줄어
  • 장경희 기자
  • 승인 2020.06.1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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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 확산우려 존재...점차 등교수업 안정 운영
학생 건강·안전 위해 ‘적극방역’·‘즉각대응’ 체제 상시 가동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 수가 1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개학준비지원단에 따르면 15일 기준 도내 유・초・중・고 4609교 가운데 원격수업 전환 학교는 6월 11일 확진자가 발생한 중학교 한 곳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등교수업을 처음 시작한 5월 20일 이후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감염이나 확산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의심증상이나 유사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하고 강력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쳐 각 학교 등교수업이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수업을 일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한 학교는 5월 20일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서 5월 27일에는 부천과 구리 지역을 포함해 278개 학교로 늘었다가 6월 12일에는 5개로 줄었다.

수도권 지역에 학교안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6월 30일까지 연장돼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크지만 도내 유・초・중・고 모든 교직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연계하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확산 예방과 안전한 학교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학교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또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의사환자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학교,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도교육청 지역사고수습본부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도연 도교육청 개학준비지원단 부단장은 “등교개학을 지속하고, 학교를 통해 감염병의 지역확산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학생과 학부모님의 세심한 자가 위생・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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