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다양한 홍보활동 예정
▲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둘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31일 서울 중구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명예홍보대사와 위촉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김동진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지난달 31일 '2016년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 14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HF는 명예홍보대사가 주택연금 이용자와 대한노인회 지회장, 부산 여성뉴스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다며, 1년간 공사와 어르신간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과 함께 관할지역에서 주택연금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내집연금 3종세트 등 신상품 출시와 관련해 어르신들의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들이 전하는 경험담과 정보가 어르신들이 주택연금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명예홍보대사는 공사에서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각종 행사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명예홍보대사에게는 분기말과 연말에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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