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트와 사무실 전체 소독(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작업은 양평농협 방문 고객들의 위생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양평농협은 또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365코너 내 ATM 기기와 마트 쇼핑카트,시장바구니,계산대,사무소 출입문 등을 직원들이 수시 소독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편, 양평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마트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전화주문 접수와 농협하나로마트앱을 통해 배송(3만원이상 구매시)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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