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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분기 실적 부진…전진 위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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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분기 실적 부진…전진 위한 후퇴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01.1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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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경제선물 매출액, 광고매출액 성장률 [자료=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6일 아프리카TV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첫 역성장에 따른 충격이 당분간 지속되나 기부경제 모델의 성장과 고성장 유지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시장기대치가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는 지난 15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성장한 기부경제선물 매출이 처음으로 감소한데 이어 3분기 집중된 게임광고 감소로 4분기 광고 매출의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매출 증가세의 둔화는 전진을 위한 후퇴”라며 “수익의 주축인 기부경제 모델이 고성장 유지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아프리카TV 플랫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감소로, 매체력 대비 아직 낮은 광고매출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게임에 치중된 광고주수의 비중이 전년대비 80%에서 최근 70%로 낮아져 광고주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형 광고는 플랫폼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광고로서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아프리카TV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지안 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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