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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0년에 대한 기대감…주가에 반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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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0년에 대한 기대감…주가에 반영 중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01.1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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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자료=유한양행]

유한양행의 올해 매출액은 1조6213억원, 영업이익 672억원으로 연간 마일스톤 990억원 유입에 따른 큰 폭의 이익성장세가 예상됐다.

SK증권은 15일 유한양행에 대해 2020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중이라며 가장 기대되는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의 병용투여 임상2상이 개시되면 추가적인 마일스톤 400억원이 유입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길리어드로부터 NASH 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과 베링거로부터 바이오 NASH 치료제의 임상1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4053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미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올해 지속되던 유한화학의 적자와 2019년 말에 분사한 오리진의 적자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주가는 이미 2020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중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유한양행은 군포에 2만5000평에 달하는 공장부지 중 2만평을 2000억원(장부가 670 억원)에 매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매각차익 1000억원이 1분기에 세전이익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공장부지 매각으로 동사는 마일스톤 이외에도 추가적인 현금확보가 예정돼 있어 2020년 다양한 투자활동이 전망돼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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