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20℃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외국인, 5개월만에 주식 8100억원 사들여…채권 2.4조 순회수
상태바
외국인, 5개월만에 주식 8100억원 사들여…채권 2.4조 순회수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1.13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 5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채권 3개월째 순회수
▲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지난해 12월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 8100억원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5개월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 된 것이다. 반면 채권 투자는 10월 이후 순회수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8100억원을 8100억원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491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로써 총 1조6810억원이 순회수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기준 상장주식 593조2000억원(시가총액 33.3%), 상장채권 123조7000억원(상장잔액 6.8%) 등 총 716조9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지난해 11월 대비 34조8000억원 보유잔고가 증가한 반면 채권은 1조1000억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주식의 경우 유럽에서 3조를 순매수했다. 미국은 2조9000억원을 아시아는 2000억원 등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1조2000억원, 프랑스 9000억원, 케이맨제도 5000억원 등이 순매수한 반면 미국 2조9000억원, 싱가포르 4000억원, 일본 3000억원 등은 순매도로 나타났다.

지역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251조7000억원으로 집계돼 전체 외국인의 42.2%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171조5000억원(28.9%), 아시아 75조7000억원(12.8%), 중동 20조6000억원(3.5%) 순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47조9000억원으로 8.1%를 룩셈부르크는 38조500억원으로 6.5%를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지난달 외국인이 상장채권 4조50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만기상환 6조5410억원의 영향으로 총 2조4910억원이 순회수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7000억원, 중동이 4000억원, 아시아가 2000억원, 미주가 1000억원을 모두 순회수했으며 보유규모는 아시아 50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유럽이 45조7000억원으로 36.9%, 미주 11조원으로 2.9% 순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1조5000억원, 1000억원 순회수했다. 보유잔고는 국채 98조5000억원(79.7%), 통안채 24조3000억원(19.6%) 순으로 집계됐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2조2000억원), 5년 이상(2000억원)이 각각 순투자됐다. 1년 미만은 4조9000억원이 순회수됐다.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이 54조원(43.7%), 5년 이상이 37조9000억원(30.7%), 1년 미만이 31조7000억원(25.7%)를 각각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