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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화 '부산행2' 흥행 기대…재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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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화 '부산행2' 흥행 기대…재도약 준비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01.0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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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앤튜(NEW) 실적추이 [자료=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스튜디오앤튜(NEW)가 3년 연속 적자였지만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와 영화 부산행2의 흥행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등을 통해 충분한 제작 역량을 증명했고, 대규모 자금조달까지 성공한 2020년부터는 드라마 제작 편수도 증가하는 등 드라마 제작사로서의 기대감이 점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는 지난 2016년 설립해 꾸준하게 5% 내외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18년 텐트폴 시즌제 드라마까지 제작했다. 하지만 텐트폴 작품들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면서 연간 1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했고, 2019년에도 자체 제작 영화인 비스트의 흥행 실패로 유사한 수준의 부진한 실적이 예상됐다.

다만, 지난해부터 제작비 50~90억원 내외의 영화를 꾸준히 배치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최소 3편, 최대 5편 제작된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 등 기존 작가들의 후속작뿐만 아니라 무빙, 해시의 신루, 기기괴괴, 지연된 정의 등 웹툰·소설 기반의 팬덤을 보유한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흥행변수는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연구원은 “웹툰·소설 등 기 흥행작품들의 IP를 활용하기에 흥행 변수도 결코 낮지 않다”며 “영화는 제작비를 줄이고 있음에도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반도(부산행2)를 통해 재차 도약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분기는 라인업들이 부재하나 2분기 이후에는 드라마·영화(반도)의 높은 흥행 변수를 기대할 수 있기에 현 주가에서는 선제적으로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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