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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상수지 59.7억달러… 7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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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상수지 59.7억달러… 7개월 연속 흑자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1.0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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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 경상수지 [자료=한국은행]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9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2019년 11월 경상수지는 5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1월 경상수지 흑자 폭은 2018년 11월 51억3000만달러에서 8억4000만달러 늘어나 지난해 2월 이후 9개월 만에 전년동월대비 증가로 전환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월 75억달러에서 73억9000만달러로 1억1000만달러 축소됐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여행수지의 개선 등으로 전년동월 21억9000만달러에서 18억9000만달러로 3억달러 축소됐다. 중국인, 동남아인 위주의 입국자 수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소득수지의 개선 등으로 전년동월 3억4000만달러에서 9억7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지난해 1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기준 경상수지 흑자는 55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2019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한은의 전망치인 570억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1월 중 53억4000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41억5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1억4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29억5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외국인 국내투자는 1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파생금융상품은 2억달러 줄었다. 기타투자 자산은 32억8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부채는 19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준비자산은 19억1000만달러 늘었다.

 

[이은실 기자ㅣ경기도 최초 경제전문지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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