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은 처인구 백암면 죽양대로 1462번길 10일대 247㎡ 부지에 46.2㎡ 규모로 지어졌다. 거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박원동 용인시의회 의원과 김진석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경로당이 문을 열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살피고 정성을 다해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ㅣ경기도 최초 경제전문지 '경인경제']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