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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4분기 최대실적 전망·자회사 상장이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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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4분기 최대실적 전망·자회사 상장이슈 관심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2.1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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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목표주가 67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 [사진=지엔씨에너지]

SK증권은 13일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자회사 스팩합병을 통한 상장 가능성 높다고 분석했다.목표주가는 6700원,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53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도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추정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매해 4분기는 매출비중이 높은 비상발전기 부문의 성수기로써 연간 기준으로 항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분기”라며 “특히 올해에는 예년대비 비상발전기 부문 실적이 더욱 호조세를 띄고 있어 지엔원에너지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도 양호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다음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상발전기 부문은 현재 940억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해 초에는 모대기업이 주도하는 IDC의 대형 수주를 받을 확률이 높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도 거여동 재개발지역에 지열시스템을 시공 중에 있으며 현재 35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서 연구원은 “지엔원에너지는 이달 초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다음해 3월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정”이라며 “지엔씨에너지에 대한 실적 고성장 추세 및 자회사 상장이슈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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