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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수 전년대비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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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수 전년대비 3.5% 증가↑
  • 이지안 기자
  • 승인 2019.12.09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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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정망 강화 등으로 ‘여성’과 ‘50세 이상’ 중심으로 증가
고용보험 가입자수 및 증감 [사진=고용노동부]

[경인경제 이지안 기자] 고용노동부가 9일 ‘2019년 11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1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90만5000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3.5%(4만7000명)가 증가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초단시간 근로자 가입요건 완화 등 사회안전망 강화 효과 등으로 ’여성‘과 ’50세 이상‘ 중심으로 8만6000명이 증가했고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과 40대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948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 6000명이 증가했다.

‘보건복지’ 분야는 14만1000명, ’숙박 음식‘ 6만8000명, ’공공행정‘ 5만2000명 등에서 증가세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356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1000명이 감소했다.

’조선업(기타운송장비)‘ 5000명, 반도체 3000명, 식료품 8000명, 의약품 4000명 등은 증가했지만, 자동차 업계의 실적 부진 등으로 자동차 9000명. 반도체 설비 투자 위축에 따른 기계장비 5000명, 디스플레이 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전자통신‘ 1000명 등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전년 같은 달보다 남성 18만 명, 여성 29만7000명이 증가했다. 특히 여성 가입자 수 증가율은 남성보다 2배 이상 지속되고 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에서 23만4000명, 300인 이상에서 24만2000명이 늘었다.

제조업은 300인 이상이 증가했으며 300인 미만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모두 증가세를 지속했다.

11월 고용보험 자격 취득자는 55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1만6000명) 감소했다. 상실자는 51만4000명으로 3.8%(1만9000명) 늘었다. 신규취득자 6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1%(6000명) 감소했으며, 나이별로는 청년층 64.3%를 차지했다.

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6000명으로 ’제조업‘ 18만2000명, ’도소매‘ 10만 5000명, ’건설업‘ 10만 2000명이 신청했다. 수혜자는 41만 2000명, 지급 건수 1회당 수혜금액은 13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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