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24℃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에스에스알, 보안시장 확대…수요 증가 전망
상태바
에스에스알, 보안시장 확대…수요 증가 전망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2.09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금투, "새로운 모멘텀 확보…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자료=에스에스알]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9일 보고서에서 취약점 진단 보안 국내 1위 업체인 에스에스알에 대해 보안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에스에스알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취약점 진단 전문 보안솔루션 업체다. 국내 최다 해커 보유 업체로 취약점 진단과 웹해킹방지 솔루션을 주 영역으로 하고 있다. 취약점 진단 부문에선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해 스팸메일차단 M/S 70%, 모바일보안 출입통제 M/S 90%, 보안파일서버 M/S 60%등 각 솔루션 부문에서 모두 높은 시장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취약점 진단 종류가 다양화되고 지능화 되는 만큼 서버 취약점 발견에 특화돼있는 에스에스알이 시장을 빠르게 선도 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된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취약점 진단을 이용하지 못하는 영세업체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어서 온·오프라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에스알은 오는 2020년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라인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국내 최다 화이트해커를 보유한 만큼 모의해킹을 통해 고객사별 취약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취약점 진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정기 연구원은 “2019년 매출액은 138억원(YoY +9.5%), 영업이익 13억원(YoY +9.1%)로 추정한다”며 “다음해는 클라우드 기반 진단 솔루션 성장과 모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이 실적 방향을 가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해 상반기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제품이 대거 출시될 계획이어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