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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 기준금리 1%로 인하 가능대신증권 "소수의견으로 내년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높아져"
   
▲ 한국 기준금리와 주요 금리 동향 [사진=대신증권 보고서]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9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두 차례 이뤄진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에서 완화적 통화정책의 효과를 당분간 더 지켜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은은 올해 7월과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당시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다음해에는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과 수정 경제전망에서 성장률과 물가에 대한 전망치가 일제히 하향됨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완화가 이러질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대신증권은 2일 보고서를 통해 다음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여 2020년 1분기 말 한국 기준금리를 1%로 인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 결정보다는 소수의견, 성장률 전망치 등에 관심이 더 집중됐다. 지난 7월과 10월에 걸쳐 2차례 금리가 인하된 만큼 11월에는 동결이 유력했기 때문이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인식 위원의 개진이 현재 통화당국 내에서 향후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사전 시그널의 의미를 충분히 지나고 있다”며 “비록 1인에 그친 소수의견이나 직전인 지날 10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인하된 이후 곧바로 그 다음 회의에서 인하 논의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2020년 1분기에 기준금리가 1%로 인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실 기자  webmaster@gnew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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