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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국내외 경기 개선 기대감…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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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 국내외 경기 개선 기대감…낙관적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1.27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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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
▲ [자료=한국은행]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미·중 무역분쟁의 협상 기대와 주가 상승 등 국내외 경기 개선 기대감 등으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9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9로 전월대비 2.3포인트(p)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92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생활형편전망 CSI은 95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99로 2포인트, 소비지출전망 CSI은 109로 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7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나 향후 경기전망 CSI는 4포인트 오른 81을 기록했다.

취업기회전망 CSI는 3포인트 오른 84인 반면 금리수준전망은 1포인트 낮은 86을 나타냈다.

현재가계저축 CSI와 가계저축전망 CSI는 각각 93과 94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0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가계부채전망CSI는 98로 1포인트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전월대비 1포인트 오른 133이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5포인트 상승한 120을 나타난 반면 임금수준전망CSI는 117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은 1.8%로 전월과 같았다.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도 1.7%로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공공요금이 4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석유류 제품 36.1%, 농·축·수산물 30.4% 순서였다.

전월 대비 공업제품 응답 비중이 4.6%포인트, 집세가 4.6%포인트, 공공요금이 3.9%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석유류 제품 비중은 14.9%포인트, 농·축·수산물 비중은 1.6%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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