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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저소득 고령층에 주택연금 연금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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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저소득 고령층에 주택연금 연금 최대 20%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2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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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령액 최대 우대율 13→20%…내달 2일 신규가입자부터 적용
▲ [주택금융공사 제공]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한국주택금융고사가 일반주택연금 대비 우대형 주택연금의 월 수령액 우대율을 최대 13%에서 20%로 상향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내달부터는 소득 수준이 낮은 고령층이 주택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일반인보다 연금을 최대 20%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상향조정은 이달 13일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 경제활력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새 우대율은 내달 2일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우대형 주택연금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일반주택연금보다 월 수령액을 더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택은 1억5천만원 미만 1채여야 한다.

예를 들어 1억1천만원짜리 주택 1채를 가진 75세 어르신이 일반주택연금으로 매달 41만2천780원을 받는 다면 기존 우대형 주택연금은 45만4천810원까지 월 수령액이 늘어난다. 12월 2일 이후 신규 가입자라면 월 수령액이 47만9천620원까지 증가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대상 고령층의 노후 생활 안정 차원에서 제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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