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동제약 ‘여성용 비아그라’ 국내 임상 승인…2022년 출시 목표 광동제약 ‘여성용 비아그라’ 국내 임상 승인…2022년 출시 목표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가교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25일 광동제약 등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성욕저하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브레멜라노타이드 피하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협진해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 물질인 브레멜라노타이드의 바이오·제약 | 신규대 기자 | 2020-05-25 16:05 美 MIT 연구진 “DNA 손상 복구하는 ‘노화 억제’ 효소 발견” 美 MIT 연구진 “DNA 손상 복구하는 ‘노화 억제’ 효소 발견”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유전자 손상을 복구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노화 억제’ 효소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가 21일 나왔다.나이가 들면 기억과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손상이 늘어나는데, 알츠하이머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적인 고령자도 이 효소가 감소하는 사례가 자주 관찰된다.미국 MIT(매사추세츠 공대) 과학자들은 HDAC1으로 불리는 이 효소가 결핍된 생쥐가 나이가 들었을 때 특정한 유형의 DNA 손상이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과학자들은 이 효소를 활성화하는 약물을 생쥐에 투여해 손상된 DNA의 복구와 인지 기능 개선 효과 바이오·제약 | 신규대 기자 | 2020-05-25 11:40 대웅제약 인니 법인, 당뇨발 치료제 할랄 인증 대웅제약 인니 법인, 당뇨발 치료제 할랄 인증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 리폼 무이(LPPOM MUI)로부터 ‘이지에프외용액’의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약은 대웅제약이 2001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흔히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중 하나다.할랄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게 가공된 제품을 일컫는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019년 10월부터 식품·화장품·의약품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여부 표기를 의무화하는 ‘신(新) 바이오·제약 | 신규대 기자 | 2020-05-25 10:09 삼성바이오, 2853억 규모 GSK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쉽 체결 삼성바이오, 2853억 규모 GSK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8년 동안 2억3100만달러(2853억810만원) 이상이다.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한 시설은 GSK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맡게 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부터 기술 이전, 시제품 생산 등 준비 작업을 거쳐 2022년에 GSK의 루푸스병 치료제 ‘벤리스타’(Benlysta, 성분명 Belimumab)를 상업 생산 바이오·제약 | 신규대 기자 | 2020-05-22 15:41 코로나19 백신 개발 "연말 가능성"도 제기 코로나19 백신 개발 "연말 가능성"도 제기 미국 바이오 기업인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큼 다가서면서 언제 대중에 보급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선두에 선 모더나는 일단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가능성을 제시해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18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든 기업과 대학은 수십곳에 달한다.이중 인체 시험에 돌입한 곳으로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협력사인 바이오엔테크, 중국 캔시노, 미 옥스퍼드대와 영국 협력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꼽힌다.전문가들은 복수의 백신을 개 바이오·제약 | 황종택 기자 | 2020-05-21 18:01 빌게이츠재단, SK바이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기금 44억원 지원 빌게이츠재단, SK바이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기금 44억원 지원 SK그룹의 백신개발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항원을 개발하기 위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세운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달러(약 44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코로나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미국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개발 지원금 활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코로나 백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백신 개발에 필요한 최적의 항원 구조는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의 세계적 항원 보건·복지 | 신규대 기자 | 2020-05-19 13: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