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서은, 이제는 재벌가 며느리…남편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강서은, 이제는 재벌가 며느리…남편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KBS 아나운서 출신 강서은(36)씨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43) 상무와 부부가 됐다.강서은 씨가 다음 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혼인식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해외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으며, 국내에선 지인과 친인척들만 초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강서은 씨는 지난 3월 25일 KBS를 떠났다. 퇴사 전까지 장기 휴직 중이었으며, 이 기간에 해외에서 혼인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달 29일 손원락 상무의 부친인 손경호 경동홀딩스 회장이 강서은 씨에게 주식 5000주 이슈 | 신규대 기자 | 2020-05-28 2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