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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체질개선 위해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전체 17개사 CEO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 위한 자율 결의
   
▲ 손해보험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협회 7층에서 사장단(17개 회원사) 회의를 열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협회 7층에서 사장단(17개 회원사) 회의를 열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미‧중 무역 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손해율 상승 등 손해보험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차 확대되자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보업계는 ▲ 불필요한 분쟁의 사전예방과 민원 자율조정 강화 ▲ 건전 경쟁을 위한 사업비 적정 집행과 불완전판매 근절 ▲ 혁신 서비스·신(新)시장 개척 등 포지티브 경영전략 모색 ▲ 산업의 포용적 가치 실현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추진 과제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금융정책·감독·경쟁 당국과 구체적인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보업계 사장단은 “업계가 실손·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소비자 중심의 포용적 가치의 실현을 공통의 목표로 설정한 만큼 오늘의 결의가 산업의 체질 강화를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업계 스스로가 단기 외형성장이 아니라 중장기 리스크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포지티브 경쟁'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실 기자  webmaster@gnew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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