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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조업체 140여곳…'10년만에 경기전망 가장 최악'
[경인경제 이지안 기자] 인천 제조업체 140여곳…'10년만에 경기전망 가장 최악'

인천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7일 인천지역 제조업체 14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준치 100을 밑도는 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전망 BSI 62는 2009년 2분기 63 이후 10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BSI 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업체 중 70.4%는 올해 영업이익(실적)이 목표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과 기계 분야의 전망 BSI가 각각 43과 44로 낮았다.

인천상의는 내수시장 둔화, 고용환경 변화, 미·중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기업인들의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지안 기자  webmaster@gnew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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