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재출시한 '오징어버거'가 출시 20일 만에 250만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는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식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면서 하루에 10만개 이상씩 팔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롯데리아는 이에 40주년 기념 버거 투표에서 오징어버거에 이어 2위에 오른 '라이스버거'도 다음 달 한정 재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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