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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방재율·남운선 도의원, ‘2018 합동 의정 공유회’ 개최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신정현·방재율·남운선 도의원, ‘2018 합동 의정 공유회’ 개최


경기도의회 고양 출신 신정현 의원(기획재정위), 방재율 의원(제1교육위), 남운선 의원(여성가족교육협력위)은 지난 9일 덕양구청 의원실에서 합동의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의정공유회는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도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 명의 도의원들은 가장먼저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들께 전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방재율 의원은 “학교환경이 학업의 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해 학교 환경개선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특히 “급식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에서 잔반발생으로 인한 과도한 예산낭비와 환경파괴 문제를 공론화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운선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대한 지원제도가 실효성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이 공적 영역에서 어떻게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를 활성화시킬 것인지와 지역사회 내의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나갈 수 있을지 방안에 대해 도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신정현 의원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이어 “청년세대가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분노하는 것이 다름 아닌 불공정한 사회구조라는 점과 공정의 가치를 해치는 특별조정교부금 문제와 더불어 도내 청년프리랜서 문제 등 우리 사회의 공정성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또 라리브 방송을 통해 ‘청소년쉼터 내 청소년들의 사회진출과 교육중단 청소년에 대한 미래 고민’, ‘주택가 주변 어린이집의 낙후된 환경 개선’, ‘지역 내 체육시설 빈곤화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지원’등의 질문들과 함께 ‘18세 선거권 인하 지지여부’, ‘행감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조치 보고 의무화’, ‘산황동 골프장 단식농성 참여’ 등의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정현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방안을 활용하여, 더 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뜻이 담긴 의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향후 4년 간의 의정활동의 목표 중 하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강화라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 날 현장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양시민 3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고양시민회 여미경 대표, 사람나무 임윤경 대표, 고양사회창안센터 조경오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들을 비롯하여 최경자 도의원(의정부1), 윤용석 고양시의원, 문재호 고양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승수 기자  leonardo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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