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윤상훈)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24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황금산에서 평택·오산·안성 안전관리자 협의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중대재해 근절 및 추락재해 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 및 돌탑 쌓기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또한, 각 협의체 회원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안을 도모했다.
윤상훈 평택지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추락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재준 지사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진행 중인 「4·4·4 Day 안전활동」(4일은 안전점검하고! 14일은 떨어짐 예방하고! 24일은 장비 확인하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공사 현장의 무재해를 달성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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